미주 <밀알&세계> 2022년 12월호 서부판 Digital Book 버전입니다.
이번 12월호 대문칼럼은 텍사스밀알 채경수 단장님이 “네가 나를 변하게 했어!”이라는 제목으로 써주셨고, 지난 10/27~29에 멕시코 후아레스에서 열렸던 장애인사역 세미나와 가족초청캠프 소식을 메인기사로 실었습니다. 남가주, 북가주밀알 사역자들과 ANC온누리교회 TRAC팀이 후아레스 현지 센트로비다교회와 공동으로 제1회 멕시코 사랑의캠프를 개최하여 16 장애인 가정들을 초청,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교회에 장애인주일학교를 출범시키는 매우 뜻깊은 행사가 있었는데, 북가주밀알 김정기 단장님이 그 과정을 상세하게 적어주셨습니다.
또한 밴쿠버밀알에서는 10월22일 Tynehead Park으로 가을소풍을 다녀왔다는 소식을 전해주셨고, 마이애미밀알 박민선 지소장님은 지난 일년 간의 밀알 사역을 뒤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함께 나눠주셨습니다. 이밖에도 우리 마음을 따스하게 하는 좋은 기사들이 많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에도 미주 밀알&세계에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밀알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행복하고 은혜 충만한 성탄과 연말 맞으시기 바랍니다.
이준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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