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주 <밀알&세계> 2024년 3월호 서부판 Digital Book 버전입니다.
이번 3월호는 정택정 워싱턴밀알 단장님이 ‘밀알과 함께 한 45년의 인생을 돌아보며‘란 제목으로 대문칼럼을 써주셨습니다. 칼럼에 나와 있는 대로 정택정 단장님은 총신대 신학생 시절인 1979년 10월 이재서 현 세계밀알연합 총재님과 더불어 밀알선교단을 창립하셨고, 지난 45년동안 밀알을 위해 헌신하시다가 이번에 영광스런 은퇴를 하시게 된 것입니다.
또한 메인기사로는 지난 1/23~26에 열렸던 미주밀알 단장 컨퍼런스 소식을 실었습니다. 장영준 시애틀밀알 단장님께서 글을 자세하고도 재미나게 써주셨습니다.
아울러 북가주밀알 김정기 단장님은 ‘밀알미용실 간판을 달아야겠습니다!’란 글을 통해 북가주밀알 가족들의 머리를 손질해주시는 ‘써니’ 집사님의 헌신과 노고를 소개해주셨고, 한국 구미김천밀알의 박태국 단장님은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이란 제목으로 밀알과 장애인을 섬기게 된 인생 과정을 간증해주셨습니다. 이밖에도 은혜롭고 감동적인 글들이 많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에도 미주 밀알&세계에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밀알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 봄의 신선하고 화사한 기운이 여러분의 삶에 가득 넘치길 바랍니다.
이준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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