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주 <밀알&세계> 2024년 6월호 서부판 Digital Book 버전입니다.
이번 6월호는 한영 통합본으로 발행되어 한글 기사와 영문 번역이 동시에 실렸습니다. 북가주밀알 김정기 단장님이 ‘사랑으로 하나되는 여름, 밀알 사랑의캠프로!‘란 제목의 대문칼럼을 통해 2024 사랑의캠프에 참여하는 장애인 참가자들과 봉사자들을 환영해주셨고, 메인기사로는 지난 5월4일에 열린 ‘제39회 사랑의마당축제’ 소식을 실었습니다. 앞 표지 역시 남가주밀알 제시카송 자매와 김동환 형제가 마당축제 행사를 즐기며 환하게 미소 짓는 사진으로 꾸며보았습니다.
또한 남가주밀알 자원봉사자시자 CSU Long Beach 교수이신 ‘양희원’ 집사님은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기노라!’라는 칼럼을 통해 우리를 따스하게 어루만져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아주 정감있는 필체로 묘사해주셨고, 밴쿠버밀알 ‘서예슬’ 봉사자는 밀알에서 장애인을 섬기며 떠오르는 여러 단상들을 직접 그린 정겨운 그림들과 함께 나누어주었습니다. 이밖에도 은혜롭고 흥미있는 글들이 많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에도 미주 밀알&세계에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밀알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미주 밀알&세계 편집담당
이준수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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